어른이 되기싫어 오열했던 어린 내가 결국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됐네요. 부모님이 옛날 물품, 옛날 노래 ,옛것을 볼때 짓던 표정이 마음이 아파 절대적으로 어른이 되기싫었었는데 지금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그 표정을 짓고 있네요. 다시 돌아갈 수있다면 그 순간으로 하루만 머물고 싶어요.
동생분 활동명은 TULA, 20-30 남자분들 디지몬 하면 이 사람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유정석님과 수 많은 여아들을 물론 엄청난 수의 남아들이 빠진 이용신님 근본의 정여진님 그리고 TULA님 네분이면 투니버스는 끝장내고 광고시장도 어마어마하죠 다른 대단하신 분들도 많고 와 이 사람? 와 이것도? 하는 분들도 많지만 80후반 ~ 90 후반년생 까지는 이 네분이 정말 찢었다. 라고 할 수 있죠
17년 전 내가 고1때 돌아가신 아버지... 무심결에 들어왔다가 최불암님 나오는 노래 듣고 엉엉 울었습니다.. 슬퍼서 중간에 끄려다가 나에게 평생 간절히 해주고 싶으셨을 그 말들을 못듣게 될까봐 끄지도 못하고 엉엉 울면서 들었네요 전형적인 경상도 아버지. 저렇게 따뜻하고 고운 말을들 해주신 기억이 많지 않지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셨음을 알고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카드캡터체리 충격 비하인드 TOP5 체리 부모님의 놀라운 정체ㄷㄷ [빠퀴]](http://i.ytimg.com/vi/CEROIaamHZY/mqdefault.jpg)
![(美쳤다) 무조건 100불↗ 외치는 정여진의 [CM송 메들리] 슈가맨3(SUGARMAN3) 5회](/img/1.gif)
카드캡터체리는 심지어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곡인데 일본원곡보다 체리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림;;; 곡 쓰신 분 진짜 상줘야함
그래서 카드캡처 채리는 레즈비언인거 아시나요?ㅋㅋㅋㅋㅋ
@@wizoh9460체리친구가 레즈비언, 샤오랑이 게이인건 알고있었는데 체리도 레즈비언이었나요?? ㅋㅋㅋㅋㅋ
체리는 남자인 청명이 좋아했던것 같은데
@@wizoh9460신지수가 레즈비언이고 체리는 이소랑이랑 스트레이트다. 어디서 희한한 거 주워듣고 온거냐
@@wizoh9460..? 지수가 체리를 좋아하는 거겠죠... 체리는 샤오랑이랑 깨소금 쏟아지는데요..?
ㄹㅇ 옛날에 노래방에서 일본꺼 제목 똑같길래 같은 노래겠지 해서 틀어보니 제목만 같고 전혀 다른 노래였던;;
뭐지 ㅎㅎㅎㅎ 옛날 애니 노래 들을 때마다 음향 기술 때문인지 목소리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한 분이 다 부르신 거였네요ㅎㅎㅎ 신기해요 ㅎㅎㅎ두 남매 분 모두 약간 음악계의 성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
와 진짜 cm 개소름이다ㅋㅋ
애니송만 부르신게 아니라 온갖 유명한 것들은 다 하셧구나..
와.. 찐 레전드가 납시셨네..
슈가맨이 아니고 레전드 of 레전드를 모셨네
악뮤 이수현의 어른 버전??
나이와 상관없이 너무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다..
진짜 슈가맨 통틀어 젤 역대급인듯. 소름끼쳤어요 어케 이 두 남매 목소리가 모든곳에 있는지요 ㅋㅋㅋㅋㅋㅋ😂
거의 광고음악계의 현대사를 보는 느낌ㅋㅋㅋ
14:08 나레이션 피처링하신, 이 시대의 아버지상이었던 최불암 선생님 등장. 나레이션과 등장해서 같이 노래 부르시는 모습까지 다 감동이네
최불암 선생님,,건강하세요~!
진짜 여진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컸네요 ㅎㅎ 가사를 따로 외운 적이 없는데도 자동으로 다 따라부르게 돼요
고맙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지나가던 90년대생인데 감성 미쳤네요...ㅠ
어릴때 보던 애니메이션 주제가.. 다 이분이 부르셨네??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하나가 되네요. 그나저나 목소리, 창법 너무 좋다.
정여진씨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유지하고 계시네요.
오래토록 들을수있길 바랍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나와서 트롯만 부르는 세상인데...진짜 아빠..언제 어른이 되나요.. 이 곡을 듣게되니...참 맘이 ...
미친 어떻게 남매가 대한민국의 목소리
카드캡터체리 노래는 진심 와.. 지금들어도 좋다
아빠.. 이제 더이상 어른이 되기 싫어요..아빠엄마랑 영원히 같이 있을거야
그래 딸아.. 그렇게하렴 아빠랑같이있자꾸나
딸... 이제 취업해야지..
어른금쪽이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각종 광고 CM송부터 라디오 로고송과 애니메이션 주제곡까지 두남매가 다 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도 TV만 틀면 나오는 본인들의 광고 CM송들;; ㄷㄷㄷ
원조 악뮤셨네 ㄷㄷㄷㄷ
@@영원한잭 비유 너무 와닿네요
와 진짜 말도 안된닼ㅋㅋㅋㅋㅋ 들으면서 계속 띠용 띠용하넼ㅋㅋ
와대박이다
하지만 저작권은 회사소유죠😭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맑으신지 ㄷㄷ
금연
@@bmy6863성시경 개 꼴초였는데?
@@bmy6863 금연이 아니라 비흡연이겠지 ㅋㅋㅋ;;
@@코노혼-w3g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금연
아니, 어떻게 그런 귀하디 귀하신 분을 이 곳에...
아빠 라는 노래소절이 들리자마자 울어버렸네요..ㅠ 최불암선생님의 목소리까지 들으니 난 아직 어른이 안된거 같은데 몸만 커버린거 아닌가 싶어서 눈물이 펑펑났어요..정말 마음을 흔들어놓은 그런 시간이었네요..ㅠ
와...... 저 시절 유명한 내가 본 만화의 주제곡을 다 부르셨네.... 와 소름 ;;;;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와 정여진씨의 목소리에 눈물이나네요 .. 참 좋네요
90년대생들의 진짜 추억은 2000년대 초반일듯 이때가 감성이며 문화며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딱 스마트폰 나오기전이 최고인듯
감성이 지배했던 시대.. 하두리 세이클럽 버디버디 싸이월드 네이트온
인정ㅋㅋㅋㅋㅋ집오자마자 퀴즈퀴즈하는건도 꿀잼이었는데ㅠㅠ
집오자마자 세이클럽 네이트혼 (전쪽ㅈㅅ) 하고 ㅎㅇ 보내줘야함
@@리니쥬
ㄹㅇㅋㅋ 낭만이 살아 숨쉬는 시대였지
80년대생 엉아들은 90년대의 감성에 젖어있어
아빠 내곁에 있어줘요
아빠가 가는만큼 네가오는거란다
이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너무눈물이나요. 지금은 안계신 우리아빠생각많이나네요. 내맘은 여전히 저꼬꼬마 아이인데 난 어느새 이리어른이되어있고 아빤 저 하늘에서 잘보고계시네요
잘했어야지 인마
와.... 진짜 우리세대와 함께 커온 목소리 ㅜㅜ 옛날 생각 너무 많이 나네요 ㅠㅠ
아빠의 말씀 듣다 눈물이 터졌네요~ 어릴땐 마냥 여진님 어린목소리에만 귀 기울였었는데 성인이되고 자식이 생기니 최불암선생님 나레이션이 더 마음을 울립니다♡
아무튼 펑펑 울었습니다
@@hugging0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펑펑 울다 갑니다
최불암 선생님 나레이션 듣고 울컥했네요 😢
밤에 괜히 봤다가
눈물이 왈칵나왔네요...
"아빠가 가는만큼 넌 오는거다"란 말씀이
왜이렇게 슬픈건지 ㅠ
그때의 아빠 나이만큼, 제가 커버린게 괜히 맘이 아파오네요
저도요..
저 노래 들었을땐 어렸는데 중년이 되었네요
최불암 나온 부분은 마치 연극 한펀 다 본 것처럼 감동이 쫘악…눈물이 그냥 터지네요. 인터뷰에서 깨지만요 ㅎㅎ 정말 저런게 연기고 연륜이구나.
이래서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참 좋다...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갑니다😭
국내 최다 히트곡보유자 ..
최불암 선생님 나오니까 어릴적 기억들이 생각나고 마움이 정말 뭉클해지니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투니버스 전성기때를 즐기고 커온게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네 캬
투니버스 전성기는 이용신임
@@김범준-b8g7m달빛천사ㅋㅋ
@@첼자르-t1gㄹㅇㅋㅋ
투니버스가 생기기전부터 이미 애니메이션주제곡으로 전성기였죠..밍키,빨강머리앤,호호아줌마등 70년대생인 제가 보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해당되니. . . 한국 애니주제곡은 7,80년대부터 김국환씨 아니면 정여진씨 두분이라 보면되죠.
KBS에서 에니메이션 더빙 많이 하던 시절 전부터 활동해온분이긴함...
나이 먹었나봐 최불암님 나레이션 듣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네 ㅠ
저도 눈물이 엄청 나네요.
철없이 그저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나이들고나니
아버지들이 얼마나 훌륭하신지
그리고 얼마나 고된 삶을 견뎌내셨는지 알게되네요..
내 인생이 이분들 목소리와 함께였구나 ㄷㄷ
최불암선생님 나레이션듣다 눈물샘 폭발해버렸네여ㅠㅠ😢😢😢
목소리의 감성이 어마어마 하십니다ㅜㅜ
대한민국이 이분들의 목소리와 함께 살아간다는 표현을 하고싶네요^^
와..... 진짜 최불암 쌤이랑 같이 나오는거 여운 미쳤다.....
죽었어요?
@@mkkoo3343 4글자로 사람 수준 나오는게 쉽지 않은데...
mk 저사람은 다른 의미로 능력자네요 ..
응 니인생 ㅋㅋㅋ@@mkkoo3343
@@mkkoo3343 yes ur mama lolol
이분은 유년 시절부터 학창 시절까지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디바 였다!
기업들 광고 삐처리 안하고 다 들려준 JTBC 넘 멋지다!
가리기엔 시청자가 느낄 감동과 놀라움이 반감될듯 하니 과감히 쓴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일상과 추억에 녹아있는 예술가들이네요. 대단!!
경동나비엔 삐처리 됐네여
라이브로 bgm없이 1-2초 짜리 엄청 짧게 부르는거라 저작권료 대상 아닐 확률이 높아요.
광고는 저작권 때문이 아니라 보통 간접광고 때문에 삐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상해.. 나 방금 헛소리 하지 않았어?
여진누님~ 오랜 경력에 비해 방송무대는 별로 없으셨을 때인데 얼마나 떨리셨을까~ ㅎㅎ 이 무대도 꽤나 지났네요.
슈가맨이 참 감사한 무대예요.
유튜브로 다양한 노래를 만나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기도 해서 더 감사해요.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지 모르겠지만 웃기도 신기하기도 그리고 눈물이 참 많이 났네요 진짜 목소리의 힘이란건 이런건가 봅니다
10:19 20대라서 처음 들어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ㄷㄷㄷ 노래란 신기한 듯
와 이 편 못봤었는데 레전드였네,,, 제가 살면서 1일 1회 이상은 남매분들 중 한분 목소리 들었겠네요ㄷㄷ 최불암 선생님과 무대까지 완벽한 19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85년생인데, 카드캡터체리 너무 좋아했어요❤그시절 추억이 생각난다..
저도 같은 나이인데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오글거려서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와서 들으니 오히려 피구왕 통키보다 더 아련해집니다.
어릴땐 재밌게 봤다가 커서 다시 내용을 보니 충격적인 내용이 많아서 놀랐던 ㅋㅋㅋㅋ
@@발터ppk-r6e8i할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 찾아도 안나오던데
@@Skwisoos 카드캡터체리 동성애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카드캡터체리를 좋아하던 아이가
이젠 아줌마가 되었군요
볼때마다 코끝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최불암선생님 건강하시구요.
정여진님 감사합니다
남매분 둘 다 레전드시네...
와...
진짜 투니버스랑 함께한 시절은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겠지 좋은 추억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거 볼 때마다 다시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어른이 되기싫어 오열했던 어린 내가 결국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됐네요.
부모님이 옛날 물품, 옛날 노래 ,옛것을 볼때 짓던 표정이 마음이 아파 절대적으로
어른이 되기싫었었는데 지금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그 표정을 짓고 있네요.
다시 돌아갈 수있다면 그 순간으로 하루만
머물고 싶어요.
동생분 활동명은 TULA,
20-30 남자분들 디지몬 하면 이 사람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유정석님과
수 많은 여아들을 물론 엄청난 수의 남아들이 빠진 이용신님
근본의 정여진님 그리고 TULA님
네분이면 투니버스는 끝장내고 광고시장도 어마어마하죠
다른 대단하신 분들도 많고 와 이 사람? 와 이것도? 하는 분들도 많지만
80후반 ~ 90 후반년생 까지는 이 네분이 정말 찢었다. 라고 할 수 있죠
어 진짜 열혈툴라..!!
오!! 그렇군요!! 얼마전에 싱어게인에 나오신 유정석님에 노래 질풍가도 들으면서 마음에 위안을 받았었습니다.
????? 가끔 차에서 유튜브 뮤직 알고리즘으로 이 분 나옵니다 ㅋㅋㅋㅋ 맙소사
ㄷㄷ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였어요??
전영호님 빼면 안되지 ㅋㅋ
와... 94년생으로 정여진님이 여기서 부르신 애니노래는 어지간해선 다 아는 노래였지만 마지막 아빠 노래는 완전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 마지막에서 울었습니다 진짜 두 분 목소리와 가사가 진짜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마지막 노래는 원래 외국곡이에요.
영화배우 안소니 퀸과 챨리라는 아이가 부른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삶이 네게 알려 줄거야' 정도의 의미.)" 라는 노래입니다.
20대후반이지만 지금도 못잊는다 ㅜㅜ 내 추억 카드캡터체리,포켓몬 진심 추억이다❤ 사실 포켓몬보다 디지몬을 더 좋아했지만...ㅎㅎ 체리 지금도 예쁘당😆
디지몬은 오히려 동생분인 tula님이 ost를 많이 부르셨어요! 유튜브채널도 있으니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분 파워디지몬 엔딩 to my wish도 부름
@@새크리파 알고있음
참고로 동생분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도 부르신.....두분이 이누야샤도 부르시고....(보면서 와우가 절로나옴)
88년생인데 포켓몬이랑 카드캡터체리 추억이다 진심
오늘 너무 힘들었다가 집에 돌아와서 노래듣는데 괜히 맘이 찡해서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입은 웃으면서 보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나네요ㅠㅠ
목소리.. 음악이 주는 여파가 진짜 크구나..
최불암 선생님과 여진님 듀엣할때 처음 듣는 노래인데도 눈물 한바가지 쏟았다ㅜㅜ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외치듯 연출이 아주그냥 작정했네ㅋㅋㅋㅋㅠㅠ
남매분이 대한민국 세뇌 시키셧어ㅋㅋㅋㅋ
듣는내내 아악!! ㅋㅋㅋㅋㅋ 무한반복중이네ㅋㅋㅋㅋ
와 라이브가 어쩜저리 목소리가 깔끔하실수있는지...대박...
여진님 오랜만에 들어서 정말 좋습니다 ㅠ
추억놀이 제대로 하고 가네요.
특히 아빠의 말씀은 진짜 울컥하네.
'아빠가 가는 만큼 너는 오는 거란다 ..'
동생분은 디지몬 ost 하나만 불러주셨으면 ..
까비
굳이 슈가맨 중 슈가맨을 뽑자면 이분이네요
전 7공주
카드캡터 체리는 엥간한 가요보다 더 좋은 노래인데 진심 ㅋ
실제로 새벽공방이 리메이크
진짜 명곡이죠
장숙희님이 거진 부른겁니다.
최불암씨 나레이션은 진짜 눈물이 난다...ㅠ
들으면서 우와 넘 신기하다~~ 이러면서보다가 마지막 최불암선생님이랑 나오셔서 부르는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툴라, 정여진은 진짜 ㅋㅋㅋㅋㅋ
레전드 of 레전드지
최불암선생님 나올때 노래나올때 몇년전 처음 봤을때도 울고 또 울고 ㅠㅠ 가는세월 무심하네.
카드캡터 체리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좋아하는 노래인데.. 성장하는 삶속에 늘 존재하셨던 목소리네요 🧡 최불암님과 부르는 곡도 감동적이면서 희망차고 ㅜㅜ 너무 좋네요. 😢
와 목소리 관리 엄청 잘 하셨네요 그대로다.....
왜 이리 눈물이 나는걸까. 나이가 드니 추억이라는건 진짜 힘이 되는 것같아.
마지막에 전설의 최불암 시리즈를 보는듯한 ㅋㅋㅋㅋㅋ
이런 추억의 무대 좋네요 😍
10:21 나이 들어 이 노래 들으니 가사가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와 신기하다 하면서 보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
투니버스 세대 입니다.
어렸을때 노래 랑 애니 즐겨봤던 꼬꼬마 였는데 그시절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8:02 이분 파워디지몬 ost 불러던 분인데 ㅎㅎ 한소절만 불러주셨으며 아쉽네요 😢
90년대 태어난 게,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추억의 애니, cf송들 정말 다양하고 재밌었는데, 어린시절에 제가 떠오르네요.
17년 전 내가 고1때 돌아가신 아버지... 무심결에 들어왔다가 최불암님 나오는 노래 듣고 엉엉 울었습니다.. 슬퍼서 중간에 끄려다가 나에게 평생 간절히 해주고 싶으셨을 그 말들을 못듣게 될까봐 끄지도 못하고 엉엉 울면서 들었네요
전형적인 경상도 아버지. 저렇게 따뜻하고 고운 말을들 해주신 기억이 많지 않지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셨음을 알고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94년생인데 제..나이때가 좋았던거같아요 ....그냥제생각임다...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하고 스마트폰없고 놀이터에서 오락실에서 놀기만해도 행복햇던 시절 6시되면..집가서 밥먹고 추억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그쵸
-낭만-의 시대
강한자들이 살아남는 시대8090
94년생이 스마튼폰이 왜없냐 디지털 세대가ㅋ
80년 초년생으로 어릴때 최불암시리즈.
만득이시리즈 등등 참 좋아했는데
잊고 살다 다시 뵈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90년대
4-6시까지 30분간격으로 방영하던
만화들 새록새록 😂😂😂
아빠의 말씀 노래 듣고 진짜 울컥하네요..그리고 마지막에 달러이야기로 웃네요 ㅎㅎ
왜 어린시절 만화 주제가에 눈물이 나는지. 인생의 황금기라는 40대 중반인데 마음은 세상에 찌들어 너무 급하게 뒤도 돌아 봐오지 않았던듯 하네요. 다시 그때로 갈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최불암선생님 목소리는 진짜 마음에 울림을 퍼뜨린다
와 모르는 노래 하나도 없어……대박이다
아닠ㅋㅋㅋㅋ진짜 와!!!! 하면서 보곤잇엇는데 ㅋㅋㅋㅋㅋ남매분두분 다 노래실력 장난아니긴한뎈ㅋㅋ하고나섴ㅋㅋ표정이 무표정같은게 너무 재밋엌ㅋㅋㅋㅋㅋㅌㅌ
아빠의 말씀 노래듣고 30대인 지금 눙물콸콸
진짜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엔 힘이 있는거같다
와... 최불암 샘 목소리에 엄청난 힘이 있구나 싶었음... 내공이란게 있음 이런건가 싶다..
아빠의 말씀노래 듣구 눈물 펑 터졌습니다ㅠㅠ
남매 두 분 다 진짜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
진짜 다시 봐도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는 이런 만화가 왜 안 할까요? 노래도 너무 좋았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카드캡쳐 체리는 정말..들으면 뭔가 행복하면서 내 세월을 돌아보게 되서..약간 울적한 그런 기분이되네
선한 목소리만 들어도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70-80년대 순수한 시대 깨끗하게 살아오셨을 듯.....
순수...는 모르겠지만 과거는 참 그립소
최불암 선생님 나오실 때 울컥해서 진짜 눈물 흘렀네ㅜㅠ
와.. 이걸 다 한분이 부르셧다니 따라부르면서도 몰랐네요 : )
즐겁고 재미잇는 방송이였네요
최불암선생님 노래부를때 오열했어요ㅜㅜ
내가 가는만큼 너는 오는거란다~
하ㅠㅠ
눈물나 ㅠㅠ
개구리 왕눈이 듣자마자 눈물나네요. 딱 제 학창시절이 개구리 왕눈이 같았는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봐서 그런가봐요. 두분 남매가 대한민국 곳곳에 계셨네요 대박
와 그냥 우리의 삶 옆에 항상 계셨던분이네 ㄷㄷ
우리들의 그시절 정말 명곡들이네요.
그 노래를 부르신 분을 드디어 보네요.
목소리만큼이나 실물도 예쁘세요. ^^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와 진짜 너무 대단한 분들이라 말도 안나옴
너무 멋지십니당
2:32 지우랑 피카츄 보니까
왜 눙물이 날려고 찡 하려는걸
댓글적으면서 참는듕... 하아ㅜㅜㅜ하ㅜㅜ
ㅜㅜ흑 ㅜㅜ
서울사이버대학.....ㄷㄷㄷㄷ CM송은 진짜 소름이네
이때 본방도 봤었지만 다시 보면서 2년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빠